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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이런 이유 있다!

새예루살렘 2011. 10. 13. 22:33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이런 이유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 현재 청소년들의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야 장래 우리나라의 국력

또한 신장 될 수 있다. 그것은 너무나 자명한 원리이다. 그런데 해마다

청소년들의 자살률은 급증하고 있으니 이 어찌 된 일가?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8월 15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9년도에는 자살한 청소년들이

 전년대비 47% 정도나 증가

하였다고

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자살 원인으로는 가정불화ㆍ가정문제 34%(69명),

우울증ㆍ비관 13%(27명), 성적비관 11%(23명), 이성관계

6%(12명), 신체결함ㆍ질병 3%(7명), 폭력ㆍ집단괴롭힘 2%(4명) 등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살의 원인 불명이 30% 정도라는 사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가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리고 친구관계 등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보이는 아이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선택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최진실씨나 안재환씨 같은 연예인들의

 자살로 인해 모방 자살률도 인정해야

 하겠지만, 근본에서 자살

원인을 찾아보아야

 

   다. 

 

 

청소년의 자살률 증가는 우리나라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대표적인 우울증 치료제인 SSRI에 부착한

경고문을 보면 조금 이해가 간다. “이 약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살의 위험을 증대시킬수

있으니 조심하라.” 우울증 치료제인 SSRI(Celexa, Lexapro, Prozac, Paxil, Zoloft 등)를 복용한 청소년에게서

 자살 시도가 13%나 증가되었다는 결과 때문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먹이는

치료제가 오히려 자살을 돕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인가 먹는 것이

자살률을 증가시킨다는 증거이다. 사실 약이든 음식이든 무엇이든 먹는 것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약을 먹으며 자란다. 감기약부터

시작해서 보약까지 온통 약으로

  다.

 

 

게다가 정체모를 첨가물들로 온통 범벅된 패스트 푸드를 비롯한 식품들로 배를 채운다. 그리고 자연을 돌아다니며 건강한 정서를 채울 시간도 없이 책상 앞에 앉아 자란다. 그러니 갑작스럽게 이유도 남기지 못한채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30% 정도는 자살원인이 불명이라고들 말한다.

청소년들의 20% 이상은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비관적인 보고도 있다.

왜 희망을 상실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것일까?나는 근본적으로 자살

 원인이 식생활과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성질이 급하고 난폭해진다는 주장이 있다. 지금 청소년

들의 식생활은 완전 빨간 신호등 상황이다. 

청소년들은 패스트푸드에 아주 심각할

정도로 중독되어 가는 중이다.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은호박처럼

영양가도

하고

식품 첨가물로

잔뜩 오염된 식품을 구입하여

 자기 몸을 정상적으로 발육 성장시켜 줄 것임을

 의심하지 않고 잘도 먹는다. 예전 같으면 한참동안 기다려서

 밥상을 받게 되고 그리고 수십번씩 씹어야 하는 인내심도 식탁에서 

습관화 시켰지만 요즈음 아이들은그렇지 않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현대 음식들은 

3분이면 즉석 조리가 다 되고 오랫동안 인내심을 갖고 씹을 필요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다. 

 

 

자신의 몸과 정신을

 형성하는 음식을 분별 없이

 아무것이나 입맛 땡기는 대로 먹은

 결과가 자기 파멸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 기성세대가 제시한 공부라는 목표 앞에 포로가

 된 채 부실한 음식으로 사육되는아이들이 희망, 사랑, 행복과

같은 건강한 생각으로 채워질 수 있을까? 결국 현재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한 청소년들의 자살은 더 증가할 것이다. 정말 비극이다. 지금 당장

 바꾸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자연에서 현대인들은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렸다.

어른들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자연으로 들어가기를 주저하고 무서워 한다.풀숲을 돌아다니고

도랑물에 몸을 적시려 하지 않는다. 캄캄한 밤에 반딧불이를 잡으러 들로 뛰어 다닐줄도 모른다. 

 

 

 

  (경남의령 망건산 농원 청정맑은 바위약수)

 

대부분의 아이들은 틈만 나면 오로지 컴퓨터 앞에 앉아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과자로 배를 채우며 

자신들의 백혈구만 작살내고 있다.잠재적인 병자로 사육된다는 것을 깨달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말이다. 개념없이 사육시키는 온실속에서

 병으로 자라가는 아이들에 의해 과연 밝은 미래가

건설될 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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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고향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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