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 사랑 받으면... ♡그대 사랑 받으면♡ 글/용혜원 달려드는 그리움을 쌓아놓고 불지르면 어떻게 타오를까.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어 응어리진 가슴을 다 털어놓을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 한순간이라도 봄볕처럼 따스한 순수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대 눈빛은 내 심장에 꽂혀 숨가쁘게 하.. 시.... 2014.09.17
[스크랩] [自作詩] 나목(裸木)의 세월 나목(裸木)의 세월 세찬 바람이 불어도 아파할 잎도 없고 떨어질 잎 하나 없습니다. 아무 것도 가릴 것 없는 알몸이지만 부끄러움도 없고 더 이상 무엇을 보여줄 것도 없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이나 내 어깨위에 내려앉아 정겹게 조잘대.. 시.... 2012.12.12
[스크랩]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외 9편의 시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은 꼭 길 없는 숲 같아서 거미줄에 얼굴이 스쳐 간지럽고 따갑고, 한 눈은 가지에 부딪혀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러면 잠시 지상을 떠났다가 돌아와 다시 새 출발을 하고 싶다. 세상은 사랑하기 딱 좋은 곳 여기보다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부분) 찻집 / 에즈라 파운.. 시.... 2011.05.11
[스크랩] 가을에 담고싶은 사람 그대... 그리움.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가을에 담고싶은 사람 그대..♧ 밤이면 밤마다, 아름다운 글을 지워낼 수 있는 힘을 담아주는 사람.. 수많은 시간 잠못이루어, 그리움과 껴안고 시름하게 만드는 사람.. 그대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고, 마음이 영롱하여 가을빛처럼 푸르르고, 사랑의 향기로움.. 시.... 2009.11.11
[스크랩]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冬木(낭송: 고은하)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당신은 가을입니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화가 이십니다 그리운 마음 하얗게 표백 되면 당신은 노란 인형 안겨다 줍니다 보고픈 마음 추워 지면 앙상한 가슴 위로 당신은 초록한 이불 덧 입혀 줍니다 긴 잠 깨우며 올린 하늘 사이로 아지랑이 손길 되어 .. 시.... 2009.10.17
[스크랩] 좋은 길 사람의 만남은 등산길이지요 정성으로 성심껏 만나다 보면 길... 생기겠지만 만남의 노력에 수고를 더하고 곱하지 않으면 이미 잡풀이 돋아나 걸어온 길마저 덮이겠지요 - 천숙녀의 시집《건강한 인연》에 실린 시 (전문)에서 - 등산길은 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줍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시.... 2009.10.17
[스크랩] 아침 숲속 아침 숲속 詩 / 빛솔 閔庚卓 손목시계도 눈 부비는 이른 아침 숲 속엔 풀벌레의 합창이 녹엽을 씻어 내린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샘터에서 손을 씻으면 솔바람은 악수를 청한다 폐부 가득 새벽 공기를 들이키면 새로운 일,새로운 얼굴들 귀엣말 들려온다 아직 태양도 잠 못 깬 시각 아침 공기로 심장.. 시.... 2009.10.17
[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시:용혜원 / 낭송:송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 시.... 2009.07.05
칼라꽃 같은 여인이여(이재현) ' name=ADDRNAME>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하세요 ... ^&^ 관련제목검색 인쇄 다운로드 보기 바운더리 헤더 새창으로 보낸날짜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오후 14시 38분 45초 +0900 보낸이 "글로리아 합창단 운영자 " <hhyerun@hanmail.net> ' href='http://mail.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_top_hm=v_sendtofrom&dummy=1221387581&TO=.. 시....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