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마지막 날까지 왔습니다. 끝이 아니라 새 날의 시작이겠지요.
새해에는 365일 기쁜일 가득한 날 되십시요.
대장도 우리 국토 열심히 뛰어다니며 좋은 글과 사진 많이 보내드리겠습니다.
2009년에도 변함없이 모놀의 답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2001년에 카페가 오픈되고 2002년부터 답사가 시작되었으니
이제 8년차가 되었습니다.
월 1회씩만 답사를 다녀왔는데 1월이면 딱~ 80차 답사랍니다.
참 멋지게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모놀을 애타게 기다리는 대한민국이 많이 있답니다.
내년엔 제주 동부산간 오름도 다녀와야 하고...
중국, 앙코르왓, 백두산, 터키, 인도에 이어 모놀의 세계일주도 기다려집니다.
환율이 안정된다면 2009년에는 티벳이나 운남성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신년인사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모놀 연례행사인 신년인사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꼬리글로 올리지 마시고 직접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세요.
2006년 250명, 2007년 350명, 2008년에는 250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을 돌아보고 2009년을 소띠해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년 인사를 하셔도 좋고
새해 소원을 적여주셔도 좋습니다.
모놀식구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평소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쑥쓰러워서 못 올리시는 분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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