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9차 정기답사& 송년답사

덜깬주님의 호박설기떡~
버스 올라탈 때부터 신이 났어요.

자스민님의 맥반선 계란 2판~

배달은 아낙수나문님께서~~

김좌신 장군 생가에서

좌측부터 정우성일맘 친구 이은영님
대학원 박사과정 밟고 있는데~ 과에서 자기가 가장 잘 논대요.
그런데 모놀답사 분위고 보고 나서...자기는 정말
모범생이란 걸 깨달았데요.~~
가운데 여왕의 땅님과 논뚝꿩알님~~
제일 오른쪽이 2008년 남성 패션리더 방앗간님
고향 온다고 때 빼고 광 냈시요.

모두 다 장군의 딸이래요.....안도의 미소

김좌진 장군과 함께 청산리 전투에 참여했을지도 모를 아나키~스트


백야기념관에서 시영배 선생님으로부터

사당에 참배하러 갑니다

묵념~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 안방에서 태어났어요. 집 무너지것네~

표정들이 참 좋지요.

흐믓~

맵시님의 광야에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만해 생가에서 함께 따라 부르니...느낌이 다르네요.
문화유산 해설사이신 전하수선생께서 모놀분위기를 보고 놀라더군요.
10시에 온 팀은 처음이라고...하긴 9시에 김좌신 생가를 찾았으니......10시에 문 여는데...
노래. 시에 흠뻑 빠지셨습니다.
"어휴~ 글세...논개 시도 척척 외어요"
누가 낭송했는지 나는 알지롱~!

만해사당에서 묵념. 다음엔 독립기념관, 국립묘지 다녀와야겠어요.

민족시비공원을 둘러보며....

절정~민족시비공원

마이크 없으면 노래가 안돼....참새님 손 마이크 사용

복종을 표현하기 위해서.....하여튼 불쌍모드는 청한님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날이 오면~

만해 일대기 영화도 보고...

바다같은 천수만에서 한컷

짤려서 두컷

점심은 굴밥정식....전어회를 서비스로....찌게도 맛있더군요.

어리굴젓도 일품

한쪽은 쿠바의 영웅 닮았는데...다른 한쪽은 자꾸만 국방위원장이 생각나니...원

간월암에서 단체사진~

천수만 B방조제에서....

전통어로방식인 독살을 보았습니다.

미스코리아 포즈...

청포대는 별주부전의 고향이지요. 토끼의 간을 말렸다는 바위인데~ 형형색색 간이 보입니다.

불쌍모드 청한님은 이번 답사때도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2008년 모놀 꾀꼬리상 수상자이신 덜깬주님의 아리랑

천수만을 바라보고 있는 안면암에서

꽃지해수욕장입니다. 행복한 표정이

할미 할아비 바위에서...

안면도 화가인 해도님과 함께~

힘든 답사를 마치고..5시 30분 백사장항에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횟감... 태안에 사는 다솜님께서 굴과 떡을 준배해주셨습니다.
배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모놀을 빛낸 분들께 시상을 합니다.

장수만세상...꽃님이님

모놀기사상...배상수기사님

어디서 많이 본 폼인디..

아름다운 모놀세상 수상자인 우드님.
12회 답사참여상(개근상)
맵시/포비/똥구랑땡/남해대교/형아/향기야/덜깬주
11회답사참여상
레오/카메노/동백아가씨/포니
최다 꼬리글상
인덕원참새
화끈한 모놀게시판상
반딧불이_재치부인
팔색조_1145꼬리글/6017 조회수 기여
풍경이_모놀사랑
모놀글빨 남우주연상_대타(내 마음의 행복발전소.명작중에 명작)
모놀글빨 여우주연상_비움(ㅈ같이 좋은 모놀/생일상 차리기)
우수드라이브 기사상_배상수기사(관광버스 기사 5만명 중에 최우수상..5년 연속 수상자)
모놀시어머니상_김사랑:솔선수범/ 제주 회무침/ 댄스에 모범
모놀장모상 & 댄스상_아낙수나문
다양한 댄스구사. 오로지 한 종목 개다리춤만 추는 토끼여행님 탈락
모놀 수준 업그레이드상_뮈토스
주옥같은 시..관동별곡 20분 완송/모놀의 새역사를 쓰셨음.
장수만세상_꽃님이님 '모놀은 남편이고 자식이고 연인이다. ' 라는 명언을 남김
모놀드레스상_자스민. 앙드레김과 같은 삼성동에 살고 있음
봄/여름/가을/겨울/.....파티복을 가지고 있으며 답사때 대장 간식 책임/연령 대비 가장 귀여운 여인
아름다운 모놀세상(찍새상)_
우드/달새
모놀 꾀꼬리상_덜깬주/모놀은 곰삭은 새우젓이다. 말을 남겼음
* 2008년 모놀대상-맵시
모놀 분위기를 위해 애쓸 뿐 아니라 독립문에서 교통정리등 사회봉사활동 탁월.
제주답사때 모놀의 배꼽을 다 뺀 죄~
참고)
2006 모놀대상 형아/향기야
2007년 모놀대상 인덕원참새 ..한번 타신 분은 탈 수 없음.

드디어 2008년 모놀대상...두근두근....시가 5만원 상당의 제주 사진첩

맵시님~ 의외인 듯한 표정...이거 순전히 연기여요.

입이 찢어집니다.

인덕원참새님이 시상하도록 했는데 ...대장이 하라고 하더군요. 조금 불았했는데....
그래도 대종상식 시상식에도 포옹은 해주니까...

그랬더니...뽀뽀 해야 한다고....강제로...

저 죽는 줄 알았어요.

큰 봉변을 당하고 다시 마이크 잡고 한 말
"2009년부터는 모놀대상 시상 없습니다. "

재미난 시상이 끝나고 나서 서산에 사시는 웃는돌님 누님의 공연이 있습니다.
흥겹게 ~ 뜨겁게~ 시간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좋다..정말 바쁜 시간임에도 모놀이라고 해서 급히 오셨어요.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열기 보이지요.

얼쑤~

뱃놀이 가잔다.

뮈토스님의 축시가 이어지고

모놀전속댄스그룹 웜매걸스 멤버들~ 노가리










오늘의 하이라이트~ 웜메걸스의 공연..의상은 어디서..안무도 언제 연습했는지...
대단합니다.

대장의 춤도...아이고 쪽팔려.

가바다의 담배가게 아가씨...웰컴~태안

남은 선물은 이름표를 담아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모놀의 1호 회원_ 말그니님

당첨...비상님과 단지님..너무 좋아.

방앗간님....방...할 때 찍었나봐요.

가까운 태안에 사시는 다솜님. 선물 한아름 안고 일부러 오셨어요.

모놀대상 맵시님의 수상 소감~

대장에게도 선물을 주셨습니다.
정수, 성수 모자와 백화점 상품권.
너무 큰 선물이라 제가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08년 모놀회원들과 함께 12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둘러보니 참 멋진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놀만큼 멋지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여행 모임체가 또 있을까요.
모놀가족들의 뜨거운 열정. 사랑...이것이 모놀발전소의 원동력입니다.
2009년에도 아름다운 여행 함께 나누겠습니다.
모놀과 정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