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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기도 - 세상과 다른 복을 주신 아버지

새예루살렘 2009. 6. 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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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오전 09시 43분 45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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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기도 - 세상과 다른 복을 주신 아버지

  언제나 말씀하시는 아버지

그 말씀이 다가와서 저희의 입과 마음에 있어

주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위대하신 아버지의

창조와 구속사역을 찬양하나이다.

저희 형편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삶에 지치고 고달프지만

아버지께서 주신 복을 가졌기에 오늘도 내일도 그 길을 따라 걸어가겠사오니

언제나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저희의 분별력이 흐리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은 자신의 꽤와 방법과 술수로 제 밥그릇을 챙기려 하므로

저희 또한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나이다.

이것이 죄인과 악인의 길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길임을 알고는 있지만

아직 저희의 체질이 그렇사오니 오늘도 주의 긍휼을 따라

정한 마음을 허락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꿀과 송이 꿀처럼 달게 먹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므로 이제 아버지의 품이 좋아 늘 그 안에

머물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성숙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청결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 의한 깨끗한 심령에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의

자리에 늘 머물러 주의 은혜와 진리를 깊이 생각하겠나이다.


  성령의 생수가 넘치는 심령이 되게 하시고

입술에는 언제나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시고

온 몸으로 상록수와 같은 생명의 기운을 뿜어내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 가볍고 풍랑으로 흔들리는 물결과 같이 조급하고

충동받기 쉬운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와 하나 되기를 소망하는

저희를 아버지의 강한 손으로 붙잡으셔서 견고한 반석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를 사모하며, 그의 십자가를 지므로

언제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감사하고 찬양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한다 할지라도 저희 안에서

능력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도록 큰 믿음을 주소서.

언제나 의인들과 함께 하는 삶을 영위하며 그들과 함께 주의 뜻을

이 땅에 이루며 어디서나 복 있는 사람과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은 더욱 아버지의 창조질서에 반역하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가치를 짓밟고 있으나

저희는 그들과 다른 가치관을 가치고 그 안에서 미움과 핍박과 내어 쫓김을

당한다 할지라도 세상의 마지막 환난을 이기고 그 날에

주 앞에 서서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하소서.


세상의 파고와 큰 바람으로 힘들어 하는 주를 사랑하는 백성들과 회원들에게

주 예수그리스도와 아버지를 더욱 사모하는 마음과 거룩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주의 영과 생명이 충만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아버지께서 주신 복으로

세상과 자신의 육신의 미혹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의 목표와 방법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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