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주상절리를 감상하면 걷는 한탄강 얼음길 트레킹

새예루살렘 2014. 3. 27. 13:16

보낸사람

: 모놀과 정수 운영자 14.01.20 13:1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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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의 여행편지 #609) 주상절리를 감상하면 걷는 한탄강 얼음길 트레킹

 

한탄강 얼음 트레킹,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먼발치에서도 물줄기가 보이지 않는 유일한 강이 한탄강이 아닐까 싶다
움푹 패인 협곡에 물이 흐르기 때문인데 어찌보면 지하로 물이 흐르는 것  같다.

여름에는 순담계곡 레프팅 맛에 취하지만
겨울 딱 한 달간은 속살 같은 용암길과 화강암 주상절리를 보여준다.

 한탄강의 최고는 기암절벽이다. 이는 겨울 얼음길이 열렸을 때 1월 한 달만 가능하다.

기기묘묘한 바위가 삼라만상의 바위를 만들어내고 있다. 용암이 굳어진 주상절리는 거친 물살이 만들어낸 수직협곡이다.그

 

그걸 가까이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호사가 어디 있을까(하략)

 

 

 

자세한 사진은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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