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스크랩] [聖음악] 참회의 엄숙한 저녁 기도 중 `주를 찬양하라` / 모짜르트

새예루살렘 2012. 12. 1. 21:53

 

 Wolfgang Amadeus Mozart

 

'Laudate Dominum'

from 'Vesperae solemnus de comfessore' in C major, K.339 No.5

 

증성자 (證聖者)의 장엄한 저녁 기도,
참회의 엄숙한 저녁 기도
제5곡 'Laudate Dominum-주를 찬양하라'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만년을 보낸 모짜르트는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2 편의 저녁 기도를 작곡하였다. 1779년에 도미니코의 저녁 기도와 참회의 엄숙한 저녁 기도 이렇게 2 편이다.

 

이 저녁 기도는 가톨릭 미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음악적으로 가장 풍부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에서 채택한 성경은 시편 110편에서 113편 그리고 117편이고 Magnificat Maria의 노래로 끝을 맺고 있다.

짤스부르크에서 쓴 다른 미사곡들 처럼 이 작품 역시 코로레도 주교의 간결성의 개념을 도입하여 비교적 짧은 구성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조성의 이어짐이 다양하고 또 서로 독립해서 연주해도 좋을 정도로 대조적인 분위기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출처: Daum 카페>

 

 

 

Judith Hall, Flute /  Paul Barritt, Violin

 


Emma Kirkby, Sop 


 

Cheryl Studer, Soprano



 

Kiri Te Kanawa, Soprano
Sir Colin Davis,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모짜르트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성당

 

 

 

774년에 건립, 1181~1200년에 걸쳐 후기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 1628년 재건하였다.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이 성당에서 파이프 오르간과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한다.

이 대성당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을 가지고 있다.

 

 

 

<유럽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중년의 미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