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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존 바에즈(Joan Baez) - 자유와 민권을 노래한 프로테스탄트 포크의 여왕

새예루살렘 2011. 9. 14. 20:59

 

 

" 당신은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선택할 수 없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다."
- 존 바에즈
 -

 

내 친구(black)를 괴롭히지 마라 
  Touche Pas a Mon Pote :  Don't Bother My Friend

 

 

존 바에즈의 성장, 음악, 민권활동 및 존 바에즈와 포크음악에 대한 정보 아래를 클릭↓

<http://blog.daum.net/seonomusa/1504> 

 

 

 

 

존 바에즈의 노래 감상


[40곡 연속 듣기]


 

Diamond and Rust

* 존 바에즈 작사, 작곡. 바에즈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 1975년에 발표한 노래이자 앨범의 이름이다.

* 제목 '다이아몬드와 녹'은 '추억'을 상징하고, '세월이 흐르면 더러운 숯은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변하고,

   빛나는 쇠는 더러운 녹으로 변한다'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Dona Dona

인권과 관련하여 상당하게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라고 보여 진다.   

             

 

이 노래에 대한 추가 감상(가사 포함)은 <http://blog.daum.net/seonomusa/823.>

 

 

Mary Hamilton

이 노래는 국내에서 '아름다운 것들'이란 제목으로

번안하여 양희은 등이 불려 왔다.

  
    * "Mary Hamilton" (aka "The Four Marys") is a Sixteenth Century ballad that tells the story of Mary Hamilton,

         one of the  "four Marys", all of whom were ladies-in-waiting to Mary Queen of Scots.

         However, none of the historical  "four Marys" was actually named Mary Hamilton.

 

 

          'The River In The Pines'는 국내에서는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노래에 대한 추가 감상(가사 포함)은 http://blog.daum.net/seonomusa/824 >

 

 

 

 

Blowing In The Wind

이 노래는 원래 '밥 딜런(Bob Dylan)'이 불렀으나,

존 바에즈가 베트남전쟁 종식운동으로 리바이블하여 부른 노래이다.

 

이 노래에 관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노래는 40여년 전, 고등학교 시절 많이 불렸던 노래인데, 당시 내 짝이었던 오SG(별명: 팝송박사)으로 부터 배웠다.

당시 오군과 나는 계약을 맺었는데, 오군이 나한테 이 노래를 가르쳐주는 대신 나는 영어시험 때 컨닝시켜주기했다.

사실, 내가 알고 있는 팝송과 깐소네, 샹송 대부분을 그 친구로부터 배웠고, 가끔 막걸리와 국화빵안주 내가 많이 샀다.

오군은 현재 모 은행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10여년 전에 교류가 있은 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이 노래를 접하니, 오군이 보고싶다. 한번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해야겠다. 오군! 건강하게 잘 계시겠지?

 

 

 

De Colores

 (데꼴로레스; '빛과 함께' 또는 '무지개'란 뜻) 

  

 
이 노래는 스페인 민요로서, 나와 특별히 인연이 있고 좋아하는 노래다.
옛날 꾸르실료(cursillo) 활동을 할 때(나는 남성 제120차를 수료했다), 
회합 때 필수적으로 부르는 노래였고, 꾸르실리스따의 '구호' 또는 '인사'말이 '데꼴로레스'였다.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중년의 미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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