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소리새가 준비한 뮤지컬 콘서트

새예루살렘 2010. 4. 4. 14:29
모놀회원인 가수 소리새가 준비한 뮤지컬 콘서트-무교동 꽃님 관련제목검색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50분 06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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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회원인 가수 소리새가 준비한 뮤지컬 콘서트-무교동 꽃님

 

 

 

 

 

관람료 20% 할인

 

1577-3142  (주)뮤직케익

 

모놀회원 머러리맘님과  부군돗는  가수  소리새 김성철님께서 준비한 공연입니다. 모놀회원이라고 하면 추가 할인해줄지 모릅니다. 준비도 많이 하고 내용도 알찬 공연이라고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뮤지컬 콘서트

“무교동 꽃잎”

■ 공연 개요

일시: 3월 23일(화)~24일(수) 오후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문의:1577-3142 (주)뮤직케익 엔터테인먼트

예매: 1544-1555 인터파크

 

주최 : SBS, (주) 뮤직케익엔터테인먼트

주관 : (주) 제이워커

후원 : IVI국제백신연구소, (사) 대한가수협회, (사)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협찬 : (주) 서울프로폴리스, 원용덕의성흑마늘

 

CAST

송창식, 최백호, 사월과 오월(백순진,김태풍), 최이철(사랑과 평화), 이동원, 소리새, 전유성, 김학래

서울뮤지컬아트센터 단원

 

GUEST

함춘호(기타리스트), 김현동(테너)

연주: 사랑과 평화

 

1970년대 대중음악의 메카였던 무교동 통기타 라이브 레스토랑 ‘꽃잎’이 뮤지컬 콘서트로 재현된다.

 

무교동의 ‘꽃잎’은 요절한 가수 김정호가 운영했던 곳으로 개그맨 전유성이 연예부장을 하고, 임하룡과 김학래가 DJ로 활동하였으며 어니언스 임창제를 비롯해 전인권, 이광조, 남궁옥분, 강은철, 이문세, 시인과 촌장, 뚜라미 등이 노래를 불렀던 그야말로 우리 대중음악계의 큰 별들을 배출한 음악의 산실이었다.

또한 무교동의 ‘꽃잎’은 월남전과 군사정권으로 대변되던 70년대, 젊은이들의 해방공간으로 암울함과 답답함에 지쳐있던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낭만의 끈을 잡게 하던 장소이기도 했다.

이제는 인생의 절반을 돌아 황혼의 문턱에 접어든 70년대의 청춘들에게 국내 최초의 뮤지컬콘서트로 제작되어 3월 23일과 24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게 될 뮤지컬콘서트 ‘무교동꽃잎’은 흘러가버린 젊음을 추억하는 멋진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1970-8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을 선도했고 그 시대 청년 문화의 우상이었던 대중음악인들과 '꽃잎'의 주역들, 그리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떠나는 이 음악여행은 추억의 쇼와 극이 생동감 있게 가미되어 콘서트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창작콘서트로서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송창식, 최백호, 이동원의 열창 무대가 있고, 사월과 오월의 원년 멤버인 백순진과 김태풍이 이 공연을 위해 오랜만에 재결합하여 무대에 서게 된다.

 

또한 듀엣 소리새가 뮤지컬팀과 관객을 하나로 아우르며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함께하고,

사랑과 평화의 영원한 수장 기타리스트 최이철이 그룹 사랑과 평화와 함께 공연하는 열정의 무대도 있다.

그리고 전유성과 김학래는 '꽃잎'의 DJ로 돌아가 무대와 무대 사이를 다양한 줄거리로 이끌어간다.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는 2010년 따스한 봄날에 만날 뮤지컬콘서트 “무교동 꽃잎”은 어려운 시기를 거쳐 오늘을 살아가는 중장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통하여 큰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위로의 선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문의 : 1577-3142 (주)뮤직케익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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