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
♧가을에 담고싶은 사람 그대..♧ 밤이면 밤마다, 아름다운 글을 지워낼 수 있는 힘을 담아주는 사람.. 수많은 시간 잠못이루어, 그리움과 껴안고 시름하게 만드는 사람.. 그대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고, 마음이 영롱하여 가을빛처럼 푸르르고, 사랑의 향기로움을 주는 사람.. 사랑의 노래를 날마다 부르고, 그 음악에 도취되어 때로는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끝없이 사랑을 담아내는 사람.. 그대입니다 아름다움이 서서히 물드는 곱디고운빛 가을날에, 두손 마주잡고 단풍잎 쌓인길을 거닐고 싶은 사람.. 또한, 그대입니다 어느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서로의 사랑스런 얼굴을 마주보며 미소띤 얼굴로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사람.. 내게만 사랑을 담아내는 사람.. 늘 그리움을 주는 사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은 사람..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사랑스런 그대입니다. -가져 온 글- |
출처 : 가을에 담고싶은 사람 그대...
글쓴이 : 야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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