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경남통영(동피랑마을)

새예루살렘 2009. 9. 28. 20:04
이종원의 여행편지 #482) 파란마음 하얀마음...동피랑마을(통영) 관련제목검색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오전 09시 03분 39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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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의 여행편지 #482) 파란마음 하얀마음...동피랑마을(통영)

  

  (이종원의 여행편지 #482) 동피랑마을 (통영)

 

 

딱 1년 전이다. 개발예정지로 지정된 동피랑 마을은 철거위기에 놓여 있었다. 마을을 살리고자 머리에 띠를 두르고 화염병을 던지며 힘을 과시한 것이 아니라 붓을 들어 그림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술의 도시 통영사람들의 화려한 선택이었다.

 동피랑~

경남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에 있는 언덕마을로, '피랑'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다. 인위적인 콘크리트 호텔의 테라스에서 보는 부담스런 풍경이 아니다. 작은 오막살이에서 바라보는 소박한 바다풍경이 오묘한 감동을 선사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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