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일기도 - 저희의 연약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신 아버지

새예루살렘 2009. 6. 23. 21:19
주일기도 - 저희의 연약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신 아버지 관련제목검색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오전 08시 17분 05초 +0900
 


Daum 카페

 
주일기도 - 저희의 연약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신 아버지

 


  살아계신 아버지

언제나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항상 불꽃같은 눈으로

저희를 살피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모든 만물을 만드신 말씀이신 주 예수그리스도

모든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고 보전하시는 말씀이신 독생자를

저희의 구주로 주셔서 영생을 얻어 누리도록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아버지 

오늘은 저희의 연약함과 질병에 대해 간구를 드리겠나이다.

이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저희의 연약함을 다 끌어안으시고

모든 질병을 다 짊어지시고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죄는 연약을, 연약은 질병을, 질병은 죽음을 몰고 오지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으로 인해

저희에게 죄 대신에 의를, 사망 대신에 영원한 생명을 주셨나이다.


  그렇지만 저희는 믿음이 없어

저희의 연약함과 질병에 신음하고 있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의 손이 그리스도를 통해 저희에게 닿아있고

저희의 손이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 닿았으니

저희의 연약과 질병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가

저희의 연약을 쓸어 담으시고 질병을 짊어지신 것을 확신하나이다.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성령의 세례를 통해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살게 하시므로

이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의와 생명의 나라로

옮겼으니 이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손이 언제나 함께 하심이나이다.


  아버지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하시든

성령께서 주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시든

살아계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만 된다면

능히 저희의 연약과 질병이 사라질 것으로 믿나이다.


  아버지

연약하고 질병을 짊어진 자들에게 말씀해 주옵소서

자비롭고 강하신 손으로 그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들에게 백부장 고넬료와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시면 이 상천하지에 듣지 않을 존재가 없나이다.


  아버지

주 예수그리스도의 세례와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통해 주와 함께 멍에를 매는 방법을 알게 하셨나이다.

자신을 주 예수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기므로

주의 생명과 권능이 저희에게 나타나 저희 또한 다른 사람들의

연약과 질병을 감당하고 짊어지는 안수와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미 저희의 연약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기도를 드리나이다.

 
   
일부 이미지 또는 태그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표시하기 | 원문 다운로드 (주의)
상세설명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0) 2009.07.05
오늘을 찾고 내일은 사고...  (0) 2009.06.23
목회칼럼- 하나님은 "너는 무엇이냐?" 고 물으신다  (0) 2009.06.23
원어성경사랑  (0) 2009.06.20
능동적인 영 만들기  (0)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