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김대건 신부의 정신적 요람 ,마카오

새예루살렘 2014. 3. 27. 14:10

(이종원의 여행편지 #611)김대건 신부의 정신적 요람, 마카오

변경

첨부파일 바로가기 관련편지검색



Daum 카페

 
(이종원의 여행편지 #611)김대건 신부의 정신적 요람, 마카오

 

 

 

(이종원의 여행편지 #611)

김대건 신부의 정신적 요람, 마카오 신학교

글/사진:이종원

 

 

15살이면 중학교 2학년 청소년으로 학교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를 떨 나이다. 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등 15세의 신학생들은 1836년 12월 용인의 은이 공소를 출발해 북쪽으로 올라가 의주를 지나 혹독한 만주의 추위를 이겨내며 내몽고를 거쳐 중국 대륙 남쪽을 도보로 횡단해 6개월만인 6월 7일 마카오 파리 외방전교회 극동 대표부에 도착했다.

 

변방국에서 3명의 미소년이 마카오에 도착하자 이곳에 임시로 조선신학교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긴 여정에 몸이 망가졌을까 6개월 후 최방제는 말라리아에 걸려 병사 하고 만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클릭

 

 

마카오 여행기.....................클릭하세요.

 

 
   

일부 이미지 또는 플래시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원문다운로드 상세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