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상의 목소리 이네싸 갈란테가 부르는 카치니(G.Caccini)의 아베 마리아

 

Giulio Caccini (지울리오 카치니)의   Ave Maria                                              (Sop. 이네사 갈란테)         Ave Maria (Giulio Caccini) - Inessa Galante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 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 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 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이루어진다.           Ave Maria ; 성모송(聖母誦)  영어로는, Hail Mary. Angelic Salutation이라고도 한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바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기도. 3부분으로 되어 있다. 라틴어 본문과 그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아베 마리아는 구노와 슈베르트 그리고 지금 흐르는 카치니의 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구노의 곡은 아름다운 선율로 일반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슈베르트의 곡은 천사의 축사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비해 지울리오 카치니(Giulio Caccini 1545-1618)의 아베마리아는       부드러움과 애절함이 깃들어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곡인 것 같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하면 특히 떠오르는 이름 하나가 있다.     지금 부르고 있는 이네싸 갈란테(Inessa Galante 1954~ 리투아니아)이다.     이  한 곡만으로 세계의 비평가들의 귀를 사로잡아 버린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우리가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도 이 곡을 즐겨 부르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작곡가들의 유명한 여러 '아베마리아'들 사이에서    카치니의 이 곡이 이네싸 갈란테로 인하여 새롭게 빛을 발하게 되었다. ♣                                                                                                                                                          <자료 출처: 웹문서, 가톨릭관련 사이트 >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중년의 미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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