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대청 답사

(111차 백령/대청답사) 사진 구경하세요. 현빈을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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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놀과 정수 운영자 <ljhkhs44@hanmail.net> 11.08.31 10:08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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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10시 08분 20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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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차 백령/대청답사) 사진 구경하세요. 현빈을 만났을까요?     치열한 경쟁을 뚤고 모놀 식구 45명의 대부대가 2박 3일동안 백령도, 대청도 일대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옹진군청에서 여행활성화를 위해 배표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니 9월 쯤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적한데다 날씨마저 쾌청하기 때문에 꼭 권해봅니다. 이왕이면 대청도에서 1박을 하면서 기암괴석의 섬을 둘러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두무진, 천연비행기 활주로 사곶, 천안함위령탑, 사전에 신원조회를 마쳤기에 흑룡부대 전망대에 올라 해병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천안함 위령탑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눈물도 흘렸답니다.   현빈이 근무한다는 부대도 지나갔구요.          난 아직도 멀었어요. 직업이 여행작가이면서 대청도를 처음 가봤으니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섬이 어디 있을까. 보석같은 해변이 이 먼곳에 숨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답니다. 바람이 날려보낸 모래가 거대한 산을 만들어 사하라 사막을 연상케 했고 동백군락, 금강송군락, 기암절벽 등 반나절 시간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1)백령도 답사사진 .....클릭하세요.     2)대청도 답사사진 .....클릭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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