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1일(토) 새만금방조제 도보 공지.버스비 무료입니다.
새만금걷기축제위원회와 협의하여 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새만금방조제를 한번 걷고 싶은분들은 모두 참가 바랍니다.
선착순 300명으로 4월28일(수)까지만 신청 받습니다^^
너무 늦게 무상 버스 제공이 확정되어 늦게 올리게되었습니다.
회원,비회원 모두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자 모두 실명으로 신청하셔야 참가가 가능합니다.
휴일 도보 주최 공지
우리 카페는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기부 도보를 목적으로하는 카페입니다.
영문 닉네임을 사용하거나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회원분들은 닉네임 수정을 꼭 부탁 드립니다.
예) happy → 해피(홍길동)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도보 주최자는 기부금,후원금,식사비 면제-1인 식사비+1,000원씩 걷어 주최자 식사비를 충당합니다.
우리은행 1002-538-970399 손성일(주최자분들은 후원금,기부금 전용 통장으로 입금 바랍니다)
도보 수첩과 명찰이 없는 회원분들은 의무적으로 당일 주최자에게 구매 바랍니다..^^
01.모임장소 : 3호선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주차장안
02.모임시간 : 오전 7시 (지각 하시면 카페 후원금 1,000원 있습니다^^)
03.도보코스 : 군산 비응항~새만금 신시도 행사장(약 13Km구간)
04.도보거리 : 13 km 정도
05.도보시간 : 3~4시간 예상(점심,휴식 시간 포함)
06.식사준비 : 점심 공동 매식합니다.참가자 20명 이상시 개별 매식을 할 수 있습니다.
07.도보준비 : 물,간식,트레일화(경등산화),수건,모자,선글라스,썬크림등-청바지나 일반 복장은 삼가해주세요^^
08.도보주최 : 손성일 010-5257-3765 (주최자 핸드폰 번호 꼭 저장해가세요~)
09.기부도보 : 기부금, 후원금 5,000원을 모금합니다.카페 배낭 깃발을 드리겠습니다.
10.난 이 도 : 도보 난이도는 "하" 입니다.
11.신청양식 : 참가1/실명/성별/나이/연락처/서울 용두동
참가 신청은 신중히 하세요^^ 혹시 신청 후 당일 불참하시면 꼭 연락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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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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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축제
방조제 도로의 개통을 기념하고 관광객.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27일부터 열흘간 신시도 광장을 중심으로 새만금 일대에서 깃발축제도 열린다.
희망과 소통의 상징인 깃발이 예술가와 국민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개념의 깃발 예술품으로 태어나며, 이 깃발 미술이 만들어낸 예술공간에서 새만금과 전북도의 자연,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총 21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깃발축제는 '녹색혁명의 바람으로, 천 년 희망의 깃발을 휘날리자'는 주제로 국내외 전시 콘텐츠 작가 220명이 참여하고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치 및 연출 작가들이 '소통의 광장', '대지의 문', 오천년의 숨결' 등을 테마로 각종 창작 조형물과 상징물, 깃발을 선보인다.
특히 국민의 희망메시지가 담긴 6만여 장의 깃발로 만들어진 '희망 나무' 조형물과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각국의 국기를 상징물과 함께 디자인한 '물의 정원',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태극기 등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익산의 기세배놀이를 모티브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깃발 퍼포먼스'를 기세배 전수자 70명과 전주대 학생 30명이 합동 공연한다.
축제 기간에는 가족 희망걷기대회, 깃발체험행사, 깃발축제 사진대회,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등이 열리며 지역특산품과 향토 음식 체험코너 등이 마련된다.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과 연계한 새만금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 전통 연날리기, 불꽃놀이 등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편의를 총 80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14개의 승강장이 방조제 중간마다 설치된다.
이 셔틀버스는 방조제 도로의 시작과 끝 지점인 새만금 전시관∼비응항을 왕복해 연속 운행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방조제 입구에 차를 주차한 뒤 이용하면 된다.
새만금 가족 희망 걷기대회
□ 목 적
전 국민의 미래와 희망인 새만금에서 깃발축제(2010. 4. 27~5.6-10일간)가 펼쳐 집니다. 위와 관련하여 “가족 희망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걷기 동호인은 물론 일반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우리의 미래를 전 국민 염원으로 이룩하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마음깊이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고자 함.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새만금 가족 희망 걷기대회
○ 행사일시 : 2010년 5월 1일(토)
1차 09:00~13:00, 2차 10:30~14:30
○ 행사장소 : 군산 비응항~새만금 신시도 행사장(약 13Km구간)
집결지 : 군산 비응항 행사장(주차장)
□ 진행방법
○ 참가자, 인솔담당자 등은 대회시작 1시간 전까지 대회장에 도착하여 주시기
바라며 대회규정의 준수 및 대회주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 참가자 차량은 비응도에 주차(걷기 행사 후 셔틀버스 이용 안내)
○ 출발지점(참가자 확인)은 군산 비응항에서 한다.
- 걷기 구간 : 군산 비응항~야미도~신시도 행사장(약 13Km)
○ 참가자 식수는 주최 측이 제공한다.
- 식수제공 : 출발점, 5Km, 10Km구간(총 3곳)
- 참가자 번호표 배부 : 출발점(수기)
○ 식수를 제외한 부속물은 본인이 지참한다.
○ 어린이와 장애인은 보호자를 동반한다.
□ 유의사항
○ 식수이외 기타 부속물은 참가자가 지참해야 합니다.
○ 대회참가 전 건강체크, 충분한 숙면을 취해 주십시오.
○ 행사 외의 걷기 진행은 주최 측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 예) 신시도 행사장 ~ 부안 새만금 홍보관(약 20Km)
- 단체 및 동호회 일괄 진행
<새만금방조제 준공> ① 착공에서 개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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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방조제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33㎞)의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27일 임시 개통한다. 20일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방조제의 모습. 2010.4.20 sollens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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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첫삽, 난관 극복하고 19년만에 결실
4만100㏊ 중 토지 2만8천300㏊ 개발이 과제
(군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사업으로 평가받는 새만금방조제 건설 공사가 착공 19년 만에 완공된다.
1991년 11월에 시작된 길이 33㎞의 방조제 건설사업이 온갖 난관을 견뎌내고 27일 대망의 준공을 보게 된 것이다. 고단하고 길었던 여정을 끝내고 새로운 꿈을 키우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됐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만100㏊의 거대한 담수호를 잉태한 새만금 방조제는 '바다의 만리장성', '바다의 고속도로'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길이와 위용을 자랑한다.
애초 농지 감소에 따른 식량증산을 목표로 시작된 새만금사업의 1단계격인 방조제 건설공사는 두 차례의 중단 위기와 내부 용도변경 과정을 거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난관과 시련을 극복하고 19년 만에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방조제의 준공은 앞으로 담수호를 메워 새롭게 조성할 광활한 대지(2만8천300㏊)의 본격 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새만금방조제 사업의 역사는 197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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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방조제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33㎞)의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27일 임시 개통한다. 20일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방조제의 모습. 2010.4.20 sollenso@yna.co.kr |
정부는 매년 농지감소로 식량난이 우려됨에 따라 농지조성 목적으로 전북 군산에서 신시도를 거쳐 부안으로 연결되는 '새만금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1987년 12월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선거공약으로 채택됐던 새만금 사업이 본격적으로 일반에 공개된 것은 80년대 후반. 1989년 새만금종합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을 발표한 정부는 1990-1991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1991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해 12월2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1공구 현장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전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됐다.
19년간 4개 공구로 나눠 진행된 이 공사는 두 차례 중단되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1999년에 터진 시화호 수질 오염사고의 영향으로 그해 5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물막이 공사가 중단된 채 '민간공동조사'가 진행됐는가 하면, 2003년에는 환경단체가 법원에 방조제 공사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하는 바람에 6개월 간 또다시 공사가 중단되는 불운을 겪었다.
2004년 1월 서울고법의 공사 재개결정으로 다시 시작된 방조제공사는 2006년이 돼서야 끝물막이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후 보강공사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애초 전체 부지를 농지로 개발키로 했던 계획이 대폭 수정되며 혼란을 낳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농지 72%, 복합용지(산업 및 관광 등) 28%의 비율로 바뀐 토지이용계획이 또다시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농지(30%)가 대폭 축소되고 대신 산업과 관광 등에 중심을 둔 복합용지 비율이 70%로 늘어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무려 19년이나 진행된 만큼 각종 진기록도 양산했다.
물속에 잠겨 있는 하단부의 폭이 평균 290ｍ, 높이가 평균 36ｍ인 방조제 건설에 투입된 토사량은 1억2천300만㎥. 인근 해창석산과 신시도 산을 허물어 모은 사석 4천100만㎥와 바닷모래 8천200만㎥가 투입됐다. 15t 덤프 1천230만 대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다.
지금까지 공사장에 투입된 인력도 237만 명. 여기에다 덤프와 굴착기, 준설선 등 건설장비 91만 대도 가세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심현섭 공무팀장은 "새만금 사업은 단순히 둑을 만드는 공사가 아니라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험난한 사업이었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나올 수 없는 최대 규모의 간척사업이었다"며 난공사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그는 "시화호 수질문제가 불거졌을 때 환경단체가 무효소송을 내 공사가 중단되거나 지연됐을 때 가슴이 아팠지만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우리의 기술과 힘, 불굴의 정신력으로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조제에 설치된 신시와 가력 등 2개의 배수갑문을 통해 드나드는 바닷물의 양은 하루 72억t으로, 소양댐 저수량의 2.5배에 달한다.
이 같은 방조제 건설의 성공신화에는 고도로 축적된 국내 토목 기술과 현장 인력의 땀방울, 그들의 투혼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새만금이야말로 전북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축복의 땅"이라면서 "이번 방조제 준공을 계기로 2단계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내부개발에 박차를 가해 새만금을 동북아 최대의 경제허브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주의사항 :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 신청 바랍니다.
카페지기와 운영위원,도보 주최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주최자에게 미리 연락을 꼭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