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한 날씨 휴일 잘 보내셨어요?..
한 주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행복안에
즐거운 한 주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으로 같은 주소를 가지게 된 날..
기억나세요?
따뜻하게 부풀어 오르는 빵 봉지 같기도 하고
행복이 알알이 여물어 오르는 포도송이 같기도 했던 시절..
그저 눈만 부딪쳐도 웃음이 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에 겨워하던 봄 같은 시절이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지금 여러분의 사랑은 어느 계절을 건너고 계신가요?
여전히 따뜻한 봄인가요, 아니면 지루한 장마기인가요?
어느 때이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열심히 세월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잘 익은 가을 햇살처럼
풋내 나던 사랑도 어느 새 잘 익어왔음을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AUG.20,2007 / 마당바위 생각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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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음악 마음으로 흥겨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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