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기하게 쌓아 올린 돌탑

 

갈곳도 없이 해매는 사람아 머물 곳 없이 떠도는사람아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무엇인가 구름처럼 밀려왔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우리의 인생은 바람이여라

 

해가 뜨면 하루가 오겠지 노울이 지면 하루가 가겠지 그렇게 세월은 가고

또 가는데 온곳을 알 수 없고 갈 곳을 알 수없는 우리의 인생은 바람이여라

 

멋있는사람 아름다운 세상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참으로 멋이있다

낭만을 알고 분위기를 즐길줄 아는 사람도 멋이있다

 

모나지 않고 너그러우며 상대방을 항상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

그사람은 여유가 있고 전체를 조망할 줄 아는 조화로운 인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사람은 참 멋이있다

아

 

아름다움이란 한 부분에서 나올 수도 있지만 참다운 아름다움은 전체 적인

조화속에서 우러난다. 욕심이 없는 사람 그래서 항상 정직하고

소탈하고 매사에 의연한 사람은 참 복이다

 

자신이 한 약속에 대해서는 어떤 불이익이 돌아와도 지킬 줄 알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철저히 책임 질 줄 아는 사람은 정녕 아름다워 보인다.

 

출처 : 신기하게 쌓아 올린 돌탑

글쓴이 : 너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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