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54편- 낙헌제

새예루살렘 2008. 7. 29. 16:32
별 표시하기
시54편 -낙헌제 관련제목검색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오후 19시 31분 27초 +0900
 


Daum 카페

 
시54편 -낙헌제

 

   낙헌제(freely sacrifice) 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이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낙헌제(樂獻祭) -즐거울 락, 드릴 헌)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조건 없이 즐거운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고후8:7절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찌니라”

 :자신을 먼저 주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도를 섬기는 풍성한 연보를 바울은 ‘이 은혜’라고 표현했다.

이것이 바로 참 제사이다. 잘못하면 헌금이 세금과 같이 인식이 되고 만다. 허긴 오죽했으면 세금을 내듯이 내라고 했을까?


그러나 낙헌제는 율법에 따라 조건이나 의무적인 제사를 드린 후에 드릴 수 있는 제물이다. 바로 십일조와 의와 인과 신에 대한 말씀이다. 율법의 종이 되어 본 후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와 인과 신을 알고 하나님께 낙헌제를 드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율법 아래에 묶여 있었던 지난날을 원망하지 말라. 죄와 사망을 알기 위한 한 과정이었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 안에 있는 자유를 알 때까지 강력한 지도자의 후견 아래 놓여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모세가 장막을 지을 때 그 재료는 다 낙헌제물이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된 자유와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드렸었다. 


출36:3-7절 

아침마다 서원한 예물을 계속 가져오므로 성소의 일을 하는 자들이 일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리고 성막을 위해 쓰고도 남을 예물이었다.

그래서 모세가 더 이상 가져오지 말라고 명하므로 그들의 예물은 그쳤다.

이미 있는 재료만 해도 성막을 완성하기에 넉넉하고 남음이 있었다.

이와 같이 낙헌제물은 자원하여 풍성하게 드리는 예물이다.


신16:10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수확한 곡식 중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풍성히 드려라

 이것은 오순절의 그림자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풍성하게 되기를 바라면 자신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려라.

구약에서는 제사를 드리는 마음과 자세를 제물로 측정했다. 이것으로 그 다음 해에 하나님이 주실 복이 결정된다(이른 비와 늦은 비)


사실 우리는 천수답(天水沓)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있으면 드릴 줄도 알아야 한다.

자원하고 풍성한 마음에 하나님은 풍성한 복을 내리신다.

분명히 하나님과 거래는 아니지만 배은망덕한 것은 못 봐 주신다.


4-7절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


이 본문에 동의를 하는가?

복은 감사할 줄 아는 자의 몫이다.


시50:14-15절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