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답사-모놀과 정수

(74차 거창답사) 시원한 사진 구경 하세요. 관련제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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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06일 일요일, 오후 23시 36분 48초 +0900

보낸이

"모놀과 정수 운영자 " <ljhkhs44@hanmail.net>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현재 편지함 전체 편지함 추가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SMS

모놀과 정수 http://cafe.daum.net/monol4 (74차 거창답사) 시원한 사진 구경 하세요. (74차 답사 사진) 청정계곡에 발을 담그고 7시 4분에 압구정동을 출발합니다. 이번 답사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왔어요. 하긴 얼마나 어렵게 신청한 답사인데 빠질 수 있겠습니까? 2분 만에 마감되고  대기자만 30명이 주렁주렁 달렸는데요. 다음 답사때는 꼭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ㅎ 뜬구름님께서 일명 순자떡 70명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연희동에 사는 이순자여사가 즐겨 먹던 떡이라고 한던데....떡은 맛있었는데 앞머리가 빠지는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 약속시간 10시 30분 시간이 15분이 남은 것 같아서 꺽지소에 들렸습니다. 꺽지라는 물고기가 풀을 뜯는 소를 잡아 먹었다는 곳인데....열변을 토했는데 아무도 대장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 천년 고찰을 지켰던 長水寺. 6.25때 빨치산 토벌을 위해 절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념이 천년의 역사를 바꿔 버렸습니다. 태백산에도 나왔던 정순덕이라는 전설적인 여전사가 활동했다는 곳이지요. 덕이 많다고한 덕유산이 솟아 있고 물만 유장하게 흐르고 있더군요. 유일하게 남은 일주문 하나만이 천년의 흔적을 대신합니다.   그 아쉬움을 용추폭포로 달래봅니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날았건만...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벼락을 맞았다는 슬픈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셈을 잘해야 살아 남는답니다. 누가 물을 뿌린 것이지 동창도 아니고...종암동 아줌마 모임이래요. 엄여사, 삼수니, 포비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맵시님입니다.   용추폭포 위...청정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놀았습니다.   그 다음 간 곳이 물레방아 공원.  지름이 10미터가 넘습니다.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놀 준비가 되어 있는 모놀여사님들   풀빵님...멋져요. 별꽃님. 개농님께서 자두를 준비하셨스니다. 서로 먹겠다고 몸을 밀치는데...그 현장입니다. "지각하면 혼날줄 알아." 버스를 향해 뛰고 있는~ 바래기 한우 전문매장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특 A급 꽃등심입니다.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 지글지글..자글자글~ 이렇게 해서 오전 함양 일정을 마치고 거창으로 출발합니다. 출발~   오후 일정은 거창땅입니다. 백제와 신라의 국경선. 강성해지는 신라에 사진이 건너가면 온갖 수모를 당하고 심지어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떠난 백제사신이 마지막 연회를 베풀어준 곳이 바로 이곳 수승대랍니다. 구연서원에서 단체사진.  한우를 먹었으니 배도 부른데가 날도 후덥지근...정자에 앉아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맵시님의 가시나무새를 관수루에서 들으니 참 색다르더군요. 눈 앞에 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메마른 곳을 생수로 적셔주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음악시간입니다.   맵시님 노래에 넋이 빠져버렸네요. 거북바위인데...이곳에서 보니 두꺼비 바위같네요. 요선정 아래서 찍어야 거북이가 제대로 보인답니다. 하도 더워서 대장이 물 속에 빠졌습니다. 제 몸매를 보고 반할줄알았더니 다들 실망. 그래서 샴푸선전하는 것처럼 머리를 흔들었더니...더워서 맛이 조금 간 사람처럼 보더군요.흑흑~~한때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처럼 나왔는데 시원합니다.   중년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갈매기 포즈   다음 일정은 동계정온선생고택. 운이 좋았어요. 종손을 뵙게 되었습니다. 역시 종부이신 최희 선생님의 후덕한 손님 맞이에 얼마나 고만운지 모릅니다. 사당까지 열어주셔서 정온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경주 최부자의 큰 따님이세요. 사랑채에서 바라본 안채 동계고택을 빠져 나오면서 다음 일정은 금원사 자연휴양림입니다. 단일바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문바위   바위틈새에 절묘하게 새겨진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상 슬그머니 들어온 빛이 불상을 비춥니다. 폭포까지 갈려고 했다가...그냥 지재미골 계곡에 눌러앉았어요. 카메노님이 거창군 옆동네인 합천이 고향이라고 수박을 6통이나 준비하셨습니다. 70명이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개농님:자두, 연잎차, 감잎차 한봉지씩 나무와새님:음료수 뜬구름님: 순자떡 단지님:포도엑기스 , 곶감, 살구 시몬:복분자와인 2병... 자스민님: 마른안주 대장이 기억하는 것은 요기까지 ^^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선녀담..포니님이세요. 개농님께서 솥과 장작을 준비해오셨습니다. 새벽에 캔 무농약 감자랍니다. 즉석에서 삶아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입에서 살살 녹아요. 감자와 수박....살쪄도 책임 안져요. 정말 맛있어요. 개농님표 감자 홍보대사 같아요. 이런 개울에서 발 담그고 놀았습니다.   나무 다리에서 계곡 바람을 맞으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노래도 하고... 아리랑 목동..꽃바구니 옆에 끼고...나물캐는 아가씨야. 어깨동무하다가 뒤로 넘어져서...떨어질 뻔했어요. 어디서든지 잘 노는 모놀식구들   거기다 한술 더떠서...댄스경연대회. 참 행복한 표정입니다. 하산하기엔 몸이 너무 무거워. 트럭 타고.... 재미있어요. 포니님   이렇게 모놀과 정수 74차 답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협찬해주신 모놀가족들 덕분에 풍성한 답사가 되었습니다. 모놀도 이제 방학에 들어갑니다. 7월 초에 답사를 다녀왔으니 아마 8월 마지막주에 답사가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구요. 이런 기분 좋은 미소를 가슴속에 품고 더위를 이겨내십시요. 아주 시원합니다. ~~       카페 이름 : 모놀과 정수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monol4 카페 소개 : ☆★모놀 모여서 놀자..향기로운 여행이야기★☆ 안전한 자동저장에 막강한 편집기능! 파워에디터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회원모집에서 정모지원까지! 카페 무한지원 프로그램 우리카페 새글 쉽게 받아보기! 카페 RSS 기능 제공 <link rel="stylesheet" href="http://cafecj.daum-img.net/css/2007/mail.css?ver=1.03" type="text/css" />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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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3" color="white"><b>7시 4분에 압구정동을 출발합니다. 이번 답사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왔어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하긴 얼마나 어렵게 신청한 답사인데 빠질 수 있겠습니까? 2분 만에 마감되고  대기자만 30명이 주렁주렁 달렸는데요. 다음 답사때는 꼭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ㅎ</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뜬구름님께서 일명 순자떡 70명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연희동에 사는 이순자여사가 즐겨 먹던 떡이라고 한던데....떡은 맛있었는데 앞머리가 빠지는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약속시간 10시 30분 시간이 15분이 남은 것 같아서 꺽지소에 들렸습니다. 꺽지라는 물고기가 풀을 뜯는 소를 잡아 먹었다는 곳인데....열변을 토했는데 아무도 대장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1_cafe_2008_07_06_16_37_4870763b9467c"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덕유산 장수사 조계문. 천년 고찰을 지켰던 長水寺. 6.25때 빨치산 토벌을 위해 절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념이 천년의 역사를 바꿔 버렸습니다. 태백산에도 나왔던 정순덕이라는 전설적인 여전사가 활동했다는 곳이지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덕이 많다고한 덕유산이 솟아 있고 물만 유장하게 흐르고 있더군요. 유일하게 남은 일주문 하나만이 천년의 흔적을 대신합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12_cafe_2008_07_06_16_37_4870763c4881c"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그 아쉬움을 용추폭포로 달래봅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12_cafe_2008_07_06_16_37_48707641cd045"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날았건만...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벼락을 맞았다는 슬픈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셈을 잘해야 살아 남는답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8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3111d0"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누가 물을 뿌린 것이지</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2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554045"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동창도 아니고...종암동 아줌마 모임이래요. 엄여사, 삼수니, 포비</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6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6147a9"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어찌나 장난이 심한지.....맵시님입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5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6d2cbd"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용추폭포 위...청정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놀았습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4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aeb8aa"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그 다음 간 곳이 물레방아 공원.  지름이 10미터가 넘습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9295ec"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놀 준비가 되어 있는 모놀여사님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8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a24188"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풀빵님...멋져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1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bb1f8c"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별꽃님.</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1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7a1594"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개농님께서 자두를 준비하셨스니다. 서로 먹겠다고 몸을 밀치는데...그 현장입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2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c68f86"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지각하면 혼날줄 알아."</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버스를 향해 뛰고 있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5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265cbf" width="478" height="700"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바래기 한우 전문매장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특 A급 꽃등심입니다.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9_cafe_2008_07_06_16_38_4870768d255c3"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지글지글..자글자글~ 이렇게 해서 오전 함양 일정을 마치고 거창으로 출발합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출발~</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1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a8fb97"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오후 일정은 거창땅입니다. 백제와 신라의 국경선. 강성해지는 신라에 사진이 건너가면 온갖 수모를 당하고 심지어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죽기를 각오하고 떠난 백제사신이 마지막 연회를 베풀어준 곳이 바로 이곳 수승대랍니다. 구연서원에서 단체사진.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8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857712"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한우를 먹었으니 배도 부른데가 날도 후덥지근...정자에 앉아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맵시님의 가시나무새를 관수루에서 들으니 참 색다르더군요. 눈 앞에 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메마른 곳을 생수로 적셔주고 있었으니 말입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6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9200d4"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음악시간입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4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9d3d06"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맵시님 노래에 넋이 빠져버렸네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3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b3859f"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거북바위인데...이곳에서 보니 두꺼비 바위같네요.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3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be0922"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요선정 아래서 찍어야 거북이가 제대로 보인답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하도 더워서 대장이 물 속에 빠졌습니다. 제 몸매를 보고 반할줄알았더니 다들 실망. 그래서 샴푸선전하는 것처럼 머리를 흔들었더니...더워서 맛이 조금 간 사람처럼 보더군요.흑흑~~한때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처럼 나왔는데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7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c985fd"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시원합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5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d649cb"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중년 미스코리아.</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8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e00a4e"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미스코리아 갈매기 포즈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3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e86ccc"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다음 일정은 동계정온선생고택. 운이 좋았어요. 종손을 뵙게 되었습니다.</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0_cafe_2008_07_06_17_12_48707e6f24a0b"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역시 종부이신 최희 선생님의 후덕한 손님 맞이에 얼마나 고만운지 모릅니다. 사당까지 열어주셔서 정온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경주 최부자의 큰 따님이세요.</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0_cafe_2008_07_06_17_12_48707e704abad"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사랑채에서 바라본 안채</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7_cafe_2008_07_06_17_12_48707e70d1b93"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동계고택을 빠져 나오면서</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3_cafe_2008_07_06_17_12_48707e7165394" border=0></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다음 일정은 금원사 자연휴양림입니다. 단일바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문바위</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ce="굴림" size="3" color="white"><b> </b></font></p> <p align="left" style="line-height:6mm;"><font fa</div> <!-- System - START --> <!-- System - END --> </article> <div data-react-app="EntryContent"></div> </div> </section> </main> </div> <!-- 보호글 본문 --> <!-- SyntaxHighlight - START --> <link href="//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7.3/styles/atom-one-light.min.css" rel="stylesheet"/><script src="//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7.3/highlight.min.js"></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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