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계시고 오시는 우리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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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시고 오시는 우리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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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4일 토요일, 오전 09시 14분 15초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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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절)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그리스도의 전체를 믿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를 생각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전부를 생각해야 한다. 그 분은 태초 안에 말씀으로 하나님을 향해 계시던 분이시다. 그 분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이 되셨다. 그리고 죽으신 후에 다시 사시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존재로 부터 만장일치로 주로 인정 되셨다.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피 안 - 언약의 잔을 생각하라 - 에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셨다. 그리고 그 분의 십자가의 사활의 능력으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을 삼으셨다. 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은혜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계셨고 항상 계시고 지금도 오시고 장차 또 오실 우리 주 하나님이시다. 지금은 일곱 눈과 일곱 영으로 일곱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세상에는 도적같이 임하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들은 모른다. 비밀이다. 그 분은 시작이면 끝이신 전능자이시다. 실패가 없다. 그리고 중단이 없다. 처음이 곧 나중이 되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가 다시 하나님으로 되돌아 가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속에 그의 영과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신 다음 장차 그 분과 같이(요일3:2) 만드실 수 있는 그 분의 능력과 의지는 영원불변하시다. 그 분의 '가라사대'는 후회함이나 말바꿈이 없다. 언제나 그대로 되어진다.
문제는 이 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하신 일이 사실인 것같이 지금도 오고 계심(coming)이 엄연한 사실이란 것이다. 우리 주님은 태초 안에서 가라사대 하시므로 만물을 지으시고 그 가라사대로 말미암아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다. 세상은 잠시라도 그 분이 한 눈을 팔면 안 된다. 다 망한다. 그런데 사실은 세상의 모든 것 그 이상으로 우리를 향해 사랑을 보내신다. 우리는 왜 이 사실을 못 믿을 것으로 여기며 무감각할까? 지금도 그 분은 말씀을 통해 그 분의 은혜를 알게하시고 꾸짖고 깨닫게 하신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시면서 처음 사랑이신 자신을 놓치지 말라고 하신다.
또 환난을 통해 우리 속에 자신을 온전히 이루는 충성을 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단다. 생명이 번쩍거리는 사람이라 생각만 해도 멋있다. 우리 주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날카로운 칼과 같은 말씀도 주시고 생명의 양식도 되어 주신다. 어떤 사람에게는 세상의 권세도 깨뜨리는 권세도 주시고 예언의 말씀도 주신다. 또 우리 주님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흰 옷도 주시고 하나님 보좌 앞에 우리를 중보하는 시인도 하고 계신다. 또 그 분의 이름을 우리에게 믿음과 함께 맡기셨으니 그 분의 이름 안에서 구하면 그 분이 결재하고 계신다. 아니 그 분이 오신다. 그 분이 우리의 양식이 되어 우리로 이기게 하신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고 항상 오시고 장차 다시 오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산다. 카페 이름 : 쓰리엘월드미션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3lmission 카페 소개 : 진리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진리안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공간으로 함께 꾸며가십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