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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작가와 군인의 얼굴 없는 사랑♡
새예루살렘
2014. 3. 27. 15:17
♡작가와 군인의 얼굴 없는 사랑♡
3년전 죽음의 공포속에 탈영한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 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다.
브라운은 용기를 내어 작가에게 편지를 썼다.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이 2주후에 왔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브라운이
주디스 사진을 보내줄 것을 청했다.
하지만 사진 대신 질책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랑한다면 제 얼굴이 아름답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