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운 금강산] 플라시도 도밍고와 홍혜경 / 조수미,백남옥,박인수 등 7점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詩 최영섭 曲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의 금강산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 까지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원 詩에 맞춘 가사]
'주제(主題)런가'<x>→ '주재(主宰)런가'<o>
'못 가본지'<x>→'더럽힌 지'<o>
[1] Roman de Mareu 오케스트라 팬파이프

[2] 조수미

[3] 홍혜경 (파리앙상블 오케스트라)

[4] 백남옥
[5] 박인수
[6] 대우합창단

[7] 러시아합창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