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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

새예루살렘 2011. 5. 13. 14:58

 

 

오늘은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움을 얻을수 있어서 감사의 인사를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은 블로그라는것에 초보밖에 되진 않지만

그래도 불로그를 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한다는것에 대한 즐거움이 한없이 좋은 

저이기도 합니다~^^ 

 

 사실 울집에선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블로그를 한다는것에 뭐 그리 좋아하는건 아닙니다~ㅎㅎㅎ

 

주말이면 차몰고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제는 시간에 쫓기고 일에 시달리다보니

너무 앞만 보고 사는것같아 아쉬움만 남지만요~^^

 

다음에서 View를 한다고 해서 올려놓고나니

소정의 금액이 들어오길래 아이들이 원하는

MP3도 아닌 동영상이 지원되는 MP4를 사주고선

아빠최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ㅎㅎㅎ 

 연말이면 연하장이며 이렇게 술까지 챙겨주시는

말아톤님(http://blog.daum.net/shc77)

이자리를 빌어 또 감사드립니다~^^   

 섬세한 사진과 글로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시는 

지민님(http://blog.daum.net/klwhji3211)

또한 이자리를 빌어 필터 잘쓰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늘 바쁜 직장생활을 하시면서도 블로그이 좋은 이야기들을

손수 책으로 만들어서 내신 열정이 가득한 

시크릿님(http://blog.daum.net/shalrud2)

또한 이자리를 빌어 가끔씩 책을 읽어보면서

웃음짓게 함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맛집을 다니시면서 새로운 맛을 찾아내시는

맛돌이님( http://blog.daum.net/choch1004)

덕분에 참꼬막의 달콤함을 맛보았구요~^^

 따스한 봄날 어느분보다 더 바쁘게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시면서 연꽃을 심으시는

연꽃님(http://blog.daum.net/inucom)

손수 농사지은 연과 연차를 보내주시니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사실 울 옆지기 소금과 신화당을 넣고

압력솥에 푹찐 연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요~^^

 

그래서 보내온 연을 쪘는데

이거 또한 제가 접사놀이감으로도 딱인데요~ㅎㅎㅎ

섬유질 보이시나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란걸

새삼 일깨우면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동참을 해봅니다.

봄날 피어나는 아지랭이같은 아련함으로~

 

아직은 초보단계인 블로그를 하면서

님들 덕분에 우수블로그라는것을 달다보니

이런 명함도 받아보는 행운을

촌넘이 가져봅니다~^^

 

다녀가시는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함이 항상 가득했음 합니다~^^

출처 : 울 릉 도
글쓴이 : 울릉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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