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경북청송군 주왕산

새예루살렘 2009. 11. 11. 15:36
진주연의 설레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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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名品--산행山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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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암산 중의 하나, 경북 청송군 주왕산 | 자연名品--산행山行 2009.11.09 00:10 꽃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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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잘하고갑니다. 쾌나 힘들었겠는데 산이 아름다워서 잘다녀왔겠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갖다오겠습니다.
네~강추입니다.
기분은 좀 나아지셨는지???
산행한번 다녀오시면 맑아지실듯한데요~^^
역시 잘 갔다오셨습니다
제가 다녀온 구서구석 사진이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군요
좋은 사진에다 설명까지 덧붙이니 금상첨화구요
하산중에 비가왔으니 다행이고 그 막걸리 진짜 맛있었지요
고맙습니다.

비를 핑계아,
내려올땐 두잔을 마셨답니다
비와 산행과 막걸리, 찰떡 궁합
주왕산은 사계절 어느때 가도.........
항상 좋은곳이지요........
이번에 멀리도 나녓셨네요......
전 입구에서 알짱거리다 오기 일쑤...ㅋㅋ
후훗,
네 멀리 갔어요. 첨으로 기차타고 동대구역에도 내려보구요~
쌀점방님은,,,,그렇다면,,,산행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으신지요??ㅋㅋ

전 나이들수록, 산이 좋아지더라구요~헤헷
저희 농원이 청송군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곳은 날씨가 추워서 대과 생산은 어렵지만 사과는 꿀맛 이랍니다.
시중에 나가 보면 청송꿀사과 브랜드로 판매를 하는데 대부분이 가짜가 많습니다.
저희 과원이 있는 의성쪽은 마늘로 유명하지요.
그러다 보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들이 모든 마늘을 의성 마늘로 판매를 한답니다.
대부분이 가짜 입니다.
의성 마늘은 크기가 작고 가격이 비싸서 시중에서는 잘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아하,,,,,,,청송군과가까운,,의성군?
의성군,많이 들어본 지명인데~ 농원이 거기있군요!!
날씨가 추워서 그리 사과가 맛있다니,
이해가 갑니다..^^
와~~~~~ 멋지네요
꽃방글님 덕분에 주왕산 잘 다녀왔네요
늘 가보고 싶었던 산 이예요 그리 쉽지가 않네요

내려오다 힘이들어 막걸리 한사발에 취하고 갑니다
좋은 풍경에 감사드려요
겨울이 오는가 싶더니 봄이 온것 같네요 이런 날씨 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되요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언제든지,꼭 한번 다녀오셔요~^^

비가많이 맞은 탓인지,몸이 좀,,,~
이러면 안되는데,,,^^
산이 정말 멋지네요~~가을산의 정취에 빠졌다 갑니다.
네~멋지죠>...ㅋㅋ 제가 뿌듯~합니다^^
내고향 산인데
예전에도 지척에두고 고 자주 못갔는데..
가을단풍과 바위산이 잘 울리는 편안한 산이지요..
와우, 고향이시군요~ 가을단풍과 바위도좋지만
단풍이 없대두 그리 서운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두 바위산이 웅장해서 그 자체로 장관이니까요.
원래 그리 가까이 있는 곳을 더 못가게되나봐요~^^
청송 사과 생각이 나는군요. ^^
청송사과,....아시죠!!!!어떤 맛인지!!ㅋㅋㅋ
이궁~이달말에 가면
그나마 남은 저 단풍도 다떨어지고 없겠네요~^^
뭐 그래도 주왕산은 거기 있으니깐~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는 사진만 찍구 와야겠네요~
설명은 요기서 퍼가구~ㅎㅎㅎㅎ
아항,,,,이번달에 가시려구요??
항상 주왕산은 거기있으니까요~ㅋ
단풍은 좀 힘들겠고, 바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뿌듯하실거에요~ 설명은,,맘껏, 퍼가셔요. 도움이 된다면요,후훗
좋은데요!!.
역시 산은 봐도 봐도 좋네요!!!!!!!!!.
빨려 들어가는 나에,, 자신이 놀랍니다..

막걸리는 독한데,, 어제 막걸리로 머리가..띵~~~~~~~~.

많은 여행은 필수입니다...
일요일 보단,,
평일 산행은 정말 운치 있습니다,,

담에 한번 해보세요..

어느날 경상도 처녀가 되어 있었다..
꽃님이는..............
네~평일의 산행은 더욱 고즈넉함을 더해줄것 같아요
운치도있고...어제 갈사님도 막걸리를?????

전 기차안에서 잠깐,띵~했습니당..^^
비올때 산행도 멎있을것같군요===
사진도 좋지만, 설명이 참 예뻐요...
네~멋있구요~ 또, 이리 칭찬해주시니
흐뭇하네요~^^
내가 주왕산 다녀온지
꽤오래됬네요
서진으로만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마음만 있고
실행이 안되네요
네~맞아요,
설레는 곳이에요
우리나라에 이런 땅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복된일인지,,,^^
단풍이 멋진 산인데 올해는 단풍이 별루네요
청송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주왕산을 어른이 되서야 다시 가봤답니다.
가까이있으면 소중함을 못느낀다는말 실감합니다.
지금도 여느산보다 주왕산이 멋지다고 생각하는건 어린날의 향수가 담겨있기때문일꺼예요
향수에 젖어서 잘보고 갑니다. 감솨
  • 최영주
  • 2009.11.11 15:08
  • |
  • 답글
저도 몇년전 여름휴가를 주왕산에서 보냈어요 영화 봄,여름,가을 겨울을 보고 넘 가고싶어서 주산지랑 정말 환상이었어요
주위 친구들에게 다녀오라고 권해주는 산 중에 하나에요. 오래도록 기역에 남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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